로또 6/45 가이드
로또 6/45를 사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질문들 — 세금은 얼마나 떼는지, 1등 확률은 실제로 얼마인지, 자동과 수동은 뭐가 다른지 — 을 한자리에 모았어요. 아래 숫자는 전부 동행복권·국세청 공식 기준이에요.
자동·수동·반자동, 뭐가 다른가요
번호를 고르는 방식은 세 가지예요. 수동은 여섯 개를 직접 고르고, 자동은 전부 기계에 맡기고, 반자동은 몇 개만 고른 뒤 나머지를 맡겨요. 세 방식은 번호를 어떻게 채우느냐만 다를 뿐, 1등 확률은 똑같아요 — 확률은 게임 구조로 정해져 있어서 고르는 방법과 상관없어요. 1등 당첨자 중 자동 구매가 많다는 이야기가 있는데, 그건 자동으로 사는 사람이 더 많아서 생기는 비율이지 자동이 유리해서가 아니에요.
1등부터 5등까지 당첨 확률
각 등수의 확률은 45개 번호에서 6개를 뽑는 게임 구조가 정한 고정값이에요. 번호를 어떻게 고르든, 자동이든 수동이든 달라지지 않아요.
| 등수 | 맞힌 개수 | 확률 |
|---|---|---|
| 1등 | 6개 | 1 / 8,145,060 |
| 2등 | 5개 + 보너스 | 1 / 1,357,510 |
| 3등 | 5개 | 1 / 35,724 |
| 4등 | 4개 | 1 / 733 |
| 5등 | 3개 | 1 / 45 |
5등(3개 일치)은 약 45번에 한 번꼴이라 종종 보이지만, 위로 갈수록 자릿수가 통째로 뛰어요. 1등과 5등 사이는 약 18만 배 차이예요.
당첨금 세금은 얼마나 떼나요
당첨금이 200만 원 이하면 세금이 없습니다. 200만 원을 넘으면 기타소득으로 원천징수되며, 3억 원까지는 22%, 3억 원을 넘는 금액에는 33%가 적용됩니다(소득세와 지방소득세 합산). 세금은 당첨금을 받을 때 미리 떼고 지급되며, 분리과세라 이걸로 납세가 끝납니다 — 따로 신고할 필요가 없습니다.
실수령액은 얼마나 될까요 (계산 예시)
세 가지 경우로 나눠 계산해 볼게요. 모두 세율 구간을 그대로 적용한 값입니다.
- 5등 5,000원 — 200만 원 이하라 비과세. 그대로 5,000원을 받습니다.
- 당첨금 1억 원 — 3억 원 이하 구간이라 22%. 세금 2,200만 원(1억 × 22%)을 떼고 7,800만 원을 받습니다.
- 1등 당첨금 20억 원 — 3억 원까지 22%, 나머지 17억 원은 33%.
- 3억 × 22% = 6,600만 원
- 17억 × 33% = 5억 6,100만 원
- 세금 합계 6억 2,700만 원을 떼고 13억 7,300만 원을 받습니다.
(엄밀히는 당첨금에서 구입액 1,000원을 뺀 금액에 세율이 붙지만, 실수령에 미치는 차이는 사실상 없습니다.)
당첨금은 언제까지 받나요
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입니다. 기한이 지나면 받을 수 없으니 그 안에 청구해야 합니다. 소액은 판매점에서 바로 받고, 고액 당첨금은 지정된 지급처에서 신분 확인을 거쳐 받습니다. 어느 경우든 당첨된 복권과 신분증이 필요합니다.
언제, 어디서 사나요
전국 로또 판매점에서 직접 사거나, 동행복권 온라인에서 살 수 있어요. 판매 시간은 추첨이 있는 토요일은 저녁 8시에 마감하고, 그 외 요일은 자정까지예요(매일 오전 6시부터). 온라인 구매는 회원 가입이 필요하고 만 19세 이상만 할 수 있으며, 회차마다 한 사람이 살 수 있는 금액에 한도가 있어요.
당첨 확인은 어떻게 하나요
추첨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35분경에 열리고, 당첨번호는 추첨 뒤 동행복권에서 발표해요. 판매점 조회기나 동행복권 온라인·앱에서 확인할 수 있고, 두레박 지난 추첨에서도 회차별 당첨번호를 볼 수 있어요.